김춘예 학교장선생님의 개막식 훈화말씀을 들으면서 아이들과 기분좋게 개막시작을 알립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분과 학교장 선생님의 훈훈한 후원용품 전달식을 학생들과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서로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캐치볼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웃으면서 즐기는 모습이 참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야구교실 총감독인 조성환해설위원과 함께하는 타격연습 시간이었습니다.

한명한명 상세히 다정하게 옆에서 지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아이들도 타격시간을 제일 좋아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실내인 관계로 간이형 삼각베이스볼로 티볼수업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지도하는 분들 모두 보람차고 표정이 밝아보입니다.

이렇게 3시간 가량의 정진학교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티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하나로 만들수 있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내년에 또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롯데리아, 서울정진학교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는 예선은 실시하지 않고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이 7월 29~31일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에서 개최됩니다.

공지사항 참고해주시고 기타 롯데리아 관련 문의는 사무국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