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진청자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가 7월 1일~2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비가 살짝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였지만 경기를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대회의 개회를 알리는 개회선언을 송승호 연맹 경기이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서울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은 대회전체 선수를 대표하여 연맹 고문이신 김성한 전 감독님,

강진군체육회 김정식 상임부회장님과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수선서를 제창하였습니다.

강진군을 대표하여 강진군체육회 김정식 상임부회장님께서 환영사를 낭독해주셨습니다.

개회식 종료 후 김성한 전 감독님과 강진군체육회 김정식 상임부회장님이 멋지게 대회시타를

해주셨습니다.  김성한 감독님의 타격은 여전히 멋있었습니다.

예선경기(대전가양초vs광주선창초)중 대전가양초 선수의 멋진 타격 모습입니다.

순천성동초 선수의 빚맞은 타격을 장성월평초 선수들이 잡을 수 있을지...

B구장에서 순창중앙초vs양산중부초의 둘째날 8강전 경기전 라인업 모습입니다.

A구장에서 순천성동초vs서울백운초의 둘째날 8강전, 경기에 집중하여 진지한 모습입니다.

대망의 결승전은 수원지역의 양대산맥인 수원신풍초와 수원동신초의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수원신풍초의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페어플레이상에 수원동신초 강차민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수원신풍초 김민준학생이 선정되었습니다.

공동3위 1팀에는 서울백운초등학교가 차지하였습니다.

공동3위 2팀에는 양산중부초등학교가 차지하였습니다.

준우승에는 아쉽게 수원동신초등학교가 차지하였습니다.

일본 국제티볼대회에 출전할 우승팀은 바로 수원신풍초등학교가 차지하였습니다.

수상팀의 단체사진을 끝으로 2017 강진청자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거리가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교에서 참가해주셔서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8년에도 강진에서 대회가 열릴 수 있게 많은 학교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