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9~3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전국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각 지역별 예선이 아닌 1회대회와 같은 형식의 2박3일간의 예선, 본선대회로

진행하였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티볼연맹 정광채회장님이 대회의 개회선언을 직접 진행해주셨습니다.

대회의 주최사인 롯데지알에스의 김치만 상무님께서 대회의 취지설명과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횡성군의 한규호 군수님께서 방문을 해주신 참가팀과 내빈들께 환영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횡성군 의회의장이신 이대균 의장님께서 축사를 건네주셨습니다.

서울목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전체선수단을 대표하여 이번대회 선수선서를 도와주었습니다.

예선전 경기 중 남양주송라초와 수원신풍초의 경기모습입니다.

안양덕천초와 서울엔젤스의 숨막히는 대결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이번대회 참가한 대만 2팀 중 1팀인 대만 타이난 지역의 SAN-GU 초등학교와 오산드림팀의 라인업모습입니다.

수원동신초등학교 선수가 볼에 끝까지 시선을 떼지않고 타격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이번대회 이벤트 중 하나인 홈런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서울문래초등학교 여학생이 힘찬 타격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치열한 예선과 준결승 경기를 지나 최종 결승경기에 진출한 서울문래초와 안양덕천초의 진지한 경기모습입니다.

결국 우승은 서울문래초등학교에게 돌아가며 이번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대만 타이난SAN-GU팀과 허구연 총감독님의 교류전 시상식 기념사진입니다.

경기 종료 후 최종 폐회 및 시상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수선수상은 안양덕천초의 박주하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서울문래초의 최서윤선수가 대회 MVP를 차지하였습니다.

3위는 연맹대회에 처녀출전한 경기시흥초가 차지하였습니다.

준우승은 아쉽게 2년연속 안양덕천초등학교가 차지하였습니다.

1~3회 전 대회를 출전하여 항상 순위권에만 머물렀던 서울문래초등학교가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축하드리며 11월 베트남 해외연수를 무료로 참가하는 행운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고 롯데리아 관련행사(위시볼, 해외연수)가 아직 남아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