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넥센히어로즈 찾아가는 티볼 교실을  11월 14일(화) 구로 오정초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첫날 고종욱선수와 서건창선수가 오정초를 찾아와 일일 강사로 변신했습니다.

이날 서건창 선수는 직접 타격자세를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타격자세를 가르쳐주었습니다.

고종욱선수는 아이들에게 수비 자세를 알려주었습니다.

티볼교실후에 모자와 로고볼에 사인해주는 사인회시간도 가졌습니다.

구로 영서초에서는 김성민선수와 신재영선수가 함께했습니다.

선수들이 가르쳐준 방법대로 연습경기를 하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이날 역시 수업 종료 후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구로 신미림초에는  김지수선수와 김상수선수가 찾아왔습니다.

선수들이 직접 수비시범도 보이면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잘한 아이들을 선수들이 직접 뽑아서 유니폼도 선물했습니다.

양천 신은초에도 티볼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추운날씨로 부상이 우려되어 충분하게 몸 풀고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특유에 승부욕으로 재밌는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넥센선수들은 스케줄상 구로 신미림초를 마지막으로 참여가 어려워졌지만

2017 넥센히어로즈 찾아가는 티볼교실 1주차를 잘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