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토) 목동야구장에서 제6회 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A구장 문교초 vs 선린초 경기장면)
이번대회에는 총 12팀이 참가했습니다.
(B구장 서울목동초와 수원천일초경기장면)
제6회 연맹회장배 티볼대회는 A,B,C구장 별 1위팀 3팀을 뽑아 준결승과 결승을 치루는 방식으로 치루었습니다.
(C구장 용인대현초와 동서울티볼클럽 경기장면)
준결승에는 서울목동초와 경기시흥초가 맏붙게 되었습니다.
울산월계초는 추첨을 통해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A구장 준결승 - 목동초 대 시흥초 경기장면)
결승전에서는 울산월계초가 서울목동초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A구장 결승 - 월계초 대 목동초 경기장면)
아쉽게 준결승에서 목동초에게 진 시흥초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울산월계초에게 아쉽게 진 서울목동초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멀리 울산에서 올라와 참가한 월계초등학교가 우승을 거머쥐고 12월에 열릴 대만티볼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모든 연맹주관대회를 마쳤습니다. 올해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학교 학생 및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도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