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대회가 2년만에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티볼연맹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티볼관련 대회나 강습회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여 사업게시물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21년도부터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횡성 대학티볼대회 등 조금씩 시작을 하는 단계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11월에 진행했던 횡성군과 함께하는 2021 대학 티볼·야구 페스티볼의 대회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티볼경기장의 경기모습입니다.
유명야구인의 타격레슨시간에는 안치용 전 KBS 야구해설위원께서 참여해주셔서 타격의 기본을 배우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피칭레슨은 한국시리즈 9차전 폭우속의 혈투의 전설 "조용준" 전 현대유니콘스 선수와 함께 공 그립부터
배우는 피칭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회 중간에는 홈런왕 페스티벌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국대학팀의 2일간의 혈투끝에 경희대 티볼팀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기존 초등학교 티볼대회로 진행했던 횡성군 페스티볼을 이번 대학생 티볼대회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초등학교, 대학교 가릴 것 없이 티볼을 원하는 구성원이 있다면 대회는 더욱 더 풍성해질 것입니다.
2022년도 좋은 방향성으로 티볼대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