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31일 이른 새벽부터 홋카이도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모인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

                             파이팅이 넘치는 각오를 다지며 기념 사진 찍고 출발!~

         3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한 선수단과 허구연 단장!

                        허구연 단장님의 말씀을 귀 담아 듣고 있는 우리 한국대표팀 선수들!

                                          이 곳은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대한민국 총영사관!

                직접 삿포로총영사관께서 아이들에게 총영사관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공부가 되었고 이번 교류 일정에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설명회를 마치고 영사관 입구에서 선수단과 영사관 관계자분들의 단체사진 한 장!

                             우리 선수단 중에도 미래에 외교관이 나오길 바라며...

                           다음날 아침, 우리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

      이번 3박4일 일정중에 가장 중요한 곳!  내일 선수단의 경기가 있을 삿포로 돔 경기장 입니다!

                             어마어마한 경기장 크기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내일 있을 티볼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네요. 

                            관중석에서 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찍으며 내일경기의 필승을 다짐합니다.

  삿포로 돔 니혼햄 파이터스 기념품 샵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자비로 기념품을 선물하는 허구연 단장

                        요시다 사업부 본부장으로부터 기념 선물을 전달 받고 있는 허구연 단장

                          사업부 본부장께서 기념 선물을 선수들 한명 한명에게 전달 해 주셨습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삿포로 돔의 소개 영상을 보기 전의 모습입니다.  영상이 재생되는 6분 동안

             모든 분들이 감탄을 하며 보았을 정도로 훌륭한 시스템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삿포로 돔 투어를 마치고 점심 시간이 되어 찾아 간 곳은 삿포로 역에 있는 롯데리아!

                           맛은 좀 달랐지만 아이들은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동 한 곳은 오타루!!

                        이곳은 운하와 유리공예가 유명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입니다. 

          오르골당 앞에서 우연히 만난 할로윈 코스프레 일본인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외국 친구들과의 이런 만남도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드디어 경기 날입니다.  3각 베이스볼 식의 이번 대회 경기장 모습입니다. 

                                                      대회 경기 용품입니다.

                      이번 대회 공인구의 반발력은 굉장히 커서 동신초의 우승에 도움이 되었죠.

                       개막식 전 승리를 다짐하는 파이팅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우리 선수단

                        '대한민국' 이라는 플래카드를 앞세워 당당히 입장 준비 중인 우리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태극기를 흔들며 당당히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입니다.

                             중국팀과 더불어 외국 참가 팀에게 주는 메달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선수단의 선서 대표자인 유소연 학생(서울 삼각산초)이

                                        우렁차게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합팀의 3박4일 간의 코치를 맡은 전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 선수가 경기 전 긴장한 학생들에게

                  긴장감을 덜어내는 방법을 얘기하면서 화이팅을 주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팀(중앙 타이거즈)과 맡붙은 연합팀의 첫 경기!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기죽지 않고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선 보인 연합팀

                     경기가 끝난 뒤 사이좋게 기념 단체 사진을 찍은 중앙 타이거즈와 연합팀

                            다음 경기는 롯데리아 페스티볼 전국대회 우승팀인 수원 동신초등학교!

                      첫 경기(구리자와 컴뱃)부터 파죽지세로 승리를 거두는 동신초등학교!

                           홈런을 무려 10개 가까이 때린 임서영 학생의 스윙 모습입니다.

                       대회 중간 쉬는 시간에 임서영 학생에게 싸인볼을 받아가는 중국 학생들!

        이번 대회 비 공식 MVP는 임서영 학생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과시 했습니다.

                              대망의 결승전!  이 날 쾌조의 타격 실력을 보여준 동신초 최태민 학생

                                        결국 대회 우승을 차지한 동신초 학생들!

                                가와무라 대회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대한민국 선수단의 단체 사진입니다.

             동신초는 우승을 , 연합팀은 1승 1패를 하며 한국팀의 저력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난 뒤에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표 학교(일본-기타히로시마시 동부 초등학교,

기타노다이 초등학교, 중국-철령실험학교, 강소성 곤산국제학교, 한국-한국 연합팀,수원 동신초)들

간의 특별한 교류 행사가 있었습니다.

   각 학교 교가를 제창하는 시간에 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이 씩씩한 목소리로 교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상 이번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일본 문화 교류 및 홋카이도 대회 참가 모습을 간략하게 사진으로

보여드렸습니다. 내년 대회에도 이번 대회 만큼이나 값진 결과를 얻어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