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하며 명문 학교로 소문난 서울 목운초등학교의

 티볼부 학생들은 한국티볼연맹의 주관 하 2주에 1회 정도의 방과후 수업을 받는

 티볼 신흥 강팀입니다. 

 초등학생 티볼부의 강팀으로 불리우는 여타 팀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훈련량으로

 이번 제2회 서울히어로즈배 서울시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과시하였습니다. 

 매년 수업을 하지만 이번년도 아이들의 수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지난 여름, 강서교육지원청배 티볼대회에서 결승전 6회 연장을 가는

 사투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던 경험이 이번 결과가 나오게 된 좋은 밑거름이 된 듯합니다.

 천방지축인 아이들이지만 경기 중일때는 그 누구보다 집중하는 모습들이 멋있었고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겨울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더욱 더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목운초 티볼부 화이팅!!